CONNECT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공항 

양양국제공항


여객청사에 들어서자마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반겨주는 양양국제공항.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란 눈부신 날개를 달고 우리의 공항에서 세계의 공항으로 도약할 참이다.

글. 편집실 사진. 이준호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

2002년에 개항한 양양국제공항은 올림픽 기간 에 공항을 찾을 이용객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중에서도 짧은 활주로 길이로 인해 이륙이 어려웠던 대형 항공기(E급) 수용을 위해 활주로를 확장하여 B777/B737급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동절기 항공기 운항에 중요한 활주로를 재포장하고 제방빙장을 설치하는 등 공항시설을 개선하였으며, 이 밖에도 항공기 운항정보시스템(FIDS)을 새로 교체하고, 귀빈을 맞이하기 위한 국제선 의전실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좌)양양국제공항 주기장 정비 모습, (우)양양국제공항 직원들



국내외 노선 확대로 항공 교통편의 확보 

올림픽 기간 동안 노선도 확대된다. 인천-양양국제공항 간 내항기를 운영(2.1~2.27)하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선수단, 관중 등이 평창/강릉 클러스터까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해외 취재진 일부는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일본(기타큐슈),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 대만(가오슝) 노선을 확정한 가운데 중국 광저우, 하얼빈 등 8개 도시와 운항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베트남(호찌민·하노이) 노선 취항 재개도 협의 중이다. 또한, 2018년 1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동남아(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단체관광객(5인 이상)을 대상으로 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은 양양국제공항 입국 시 강원도, 서울 등을 비자 없이 15일간 관광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양양국제공항 무비자 입국 허용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패럴림픽 붐 조성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alt

대형항공기 이착륙 시뮬레이션 모습



양양국제공항의 꿈 

양양국제공항은 올해 더 큰 꿈과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공항을 활성화하고 강원도의 글로벌화를 책임지겠다는 것. 지난 2013년에 51,866명이었던 이용객 수를 2014년에 253,272명으로 급성장시켰던 양양국제공항은 2016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논란 등 예상치 못한 악재 속에 서도 국내 최소 50인승 소형 항공기를 운항하고 국제선 신규 노선을 개설하는 등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며 영동권의 유일한 국제공항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부정기노선의 운항 안정화를 위한 승객 확보에 지원을 강화하고, 항공운송여객시장의 잠재 승객을 확보하는 등 노선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정기노선 확대 및 취항 현지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국내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양지사장(최광엽)은 “올림픽을 계기로 양양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국제공항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국제노선 확보는 물론 올림픽 이후에도 항공기 취항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가오는 2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난 수년간의 한국공항공사와 지자체의 노력만큼 뿌듯한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






숫자로 보는 양양국제공항x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한국에서 일곱 번째로 큰 공항

7번째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 이어 한국에서 7번째로 큰 공항인 양양국제공항. 규모 10,083㎡의 연간 2 07 만 명 을 처리할 수 있 는 국내선과, 규모 16,047㎡의 연간 110만 명을 처리할 수 있는 국제선을 갖춘 양양국제공항은 총규모 2 6,13 0 ㎡ 의 연간31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활기를 불어넣을 이용객 

21,000명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선수단 7천 명, 미디어 14천 명, 운영인력 57천 명, 관중 118만 명을 명으로 총 126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국제공항 이용객은 약 21,000명(1.6%)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 기간 중 운항 계획

내항기 132편, 전세기 22편


내항기(인천-양양)는 대회 개막 전(2018.2.1.~2.9) 54편, 대회 중(2018.2.10~2.25) 60편, 폐막후(2018.2.26~2.27) 18편으로 총 132편이 운항될 예정이고, 전세기(미주, 유럽)는 총 22편(2018.2.2~3.18)을 운항할 계획이다.



뛰어난 접근성

60분(58㎞)


양양국제공항은 대회가 펼쳐질 평창과 강릉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양국제공항에서 빙상 종목이 개최되는 강릉까지는 약 40분(38㎞), 설상 종목이 열리는 평창까지는 약 60분(58㎞)이 소요되어 신속하게 경기 현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제설대책

28분


이번 올림픽이 겨울철에 펼쳐지는 만큼 제설대책이 중요하다. 폭설을 대비해 2.5cm 적설 시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을 단 28분 안에 제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

310억 원


2014년 국제선 출발대합실 재배치 사업 외 6건, 2015년 항공기 주기장 운영 효율화 사업 외 7건, 2016년 활주로 재포장 및 제빙빙장 사업 외 12건, 2017년 터닝패드 및 유도로 확장공사 외 11건 등 올림픽 대비를 위한 총 40건(30,96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자했다.



E급 대형항공기 수용을 위한 재정비

95.7m


올림픽에 대비해 양양국제공항도 대형항공기(400인승) 운항이 가능하도록 시설 확충을추진했다.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활주로 연장 대신 활주로 끝에 터닝패드(항공기 회전구역)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존 80m였던 활주로 터닝패드를95.7m로 확장했고, 유도로 곡선부와 주기장을 D급에서 E급으로 확장했다. 이 밖에도제방빙장과 제트블러스트패드도 신규 설치했다.

전담 지원반 운영

총괄1명 / 운영팀6명 / 시설팀 21명


양양국제공항 이용객들이 올림픽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회 전담 지원반을 편성했다. 양양지사장(1명)은전체적인 총괄 지원을 맡고, 운영팀(6명)은출ㆍ입국 지원반이 되어 의전 및 출발ㆍ도착지원과 홍보 및 안내데스크 운영 등 편리한공항이 되도록 지원하고, 시설팀(21명)은 시설 유지ㆍ보수반이 되어 스케줄 조정 및 주기장 배정과 경비, 시설물 점검 및 유지ㆍ보수등 안전한 공항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소방 등급 상향

9등급


양양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한 번도 사고가 나지 않은 무사고 공항이다. 소방구조대가 3교대로 24시간 근무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올림픽 기간인 2월에는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기준 소방 등급을 7등급에서 9등급(물 31,000L, 폼 3,800L, 분말 750kg)으로 상향해 운영한다. 현재 양양국제공항 소방구조대는 소방차 3대, 구급차 1대, 지휘차1대를 보유하고 있다.



수하물 동시 처리용량 확대

200EA


길이가 짧아 40여 개의 수하물만 처리 가능했던 크레센트 타입의 국제선 도착 컨베이어를 200여 개 수화물 처리가 가능한 메이크업 컨베이어로 교체했다.

동남아 3개국 단체관광객 무비자입국

3개국 무비자입국


2018년 1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동남아 3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5인이상 단체관광객은 비자 없이 양양국제공항으로 입국해 15일간 관광할 수 있다. 동남아관광객 유치를 통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붐 조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시범 운영한다.




shared kakaostory shared facebook shared twitter
별점주기
  • score 1 Star
  • score 2 Star
  • score 3 Star
  • score 4 Star
  • score 5 Star
SNS제목